![[자료] 기재부 "국유지 활용한 주택공급 목표 차질없이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11008283803233d94729ce13211255206179.jpg&nmt=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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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기재부 "국유지 활용한 주택공급 목표 차질없이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
이미지 확대보기[뉴스콤 장태민 기자] 기획재정부는 11월 7일 오후 4시 정부서울청사에서 국유지·노후 공공청사 복합개발을 통한 수도권 공공주택 2.8만호 착공 목표를 차질 없이 이행하기 위하여「국유지 활용 주택공급 점검단」 회의를 개최하였다.
| < 회의 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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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장소) ‘25.11.7.(금) 16:00, 정부서울청사 10층 회의실
▸(참석기관)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관(주재), 법무부, 국방부, 고용노동부, 국가보훈부,
경찰청, 국세청, 관세청, 우정사업본부, 대법원, 한국자산관리공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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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지난 9월 7일 선호 입지에 내집 마련 기회를 대폭 늘리고, 위축된 주택공급 여건을 개선하여 주택시장 안정 및 국민 주거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새정부 「주택공급 확대방안」를 발표하였다.
그 일환으로 도심 우수입지에 청년·신혼부부 등에게 양질의 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국유지, 노후 공공청사 등을 복합개발하여 ‘30년까지 수도권에 2.8만호를 착공하기로 계획하였다.
이를 위해, 동 목표를 속도감 있게 이행하기 위하여 기재부, 국방부 등 관계부처가 참여하는 「국유지 활용 주택공급 점검단」을 구성하였으며,
오늘 회의는 그 첫 회의로서, 국유지를 활용한 복합개발 방향, 각 부처별 주택공급 목표 및 신속한 사업 추진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이날 강영규 재정관리관은 “노후 공공청사 등 국유재산을 활용한 주택공급의 역할과 기능을 적극적으로 확대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2030년까지 수도권 2.8만호 공공주택 착공 목표를 초과 달성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하였다.
앞으로 기획재정부는 관계부처 및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주기적인 이행점검을 통해 국유지를 활용한 주택공급 목표를 차질없이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