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신동수 기자] 외국인은 6일 채권시장에서 국채 2,435억원, 통안채 1,000억원, 금융채 300억원 등 총 3,735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보유한 채권 중 금융채 300억원을 상환해 외국인 원화채권 투자잔액은 3,435억원 증가한 310조 18억원을 기록했다.

코스콤 CHECK(3214)에 따르면 외국인은 국채시장에서 국고 24-4(27년 6월) 800억원, 25-6(27년 9월) 750억원, 25-8(30년 9월) 640억원, 25-4(28년 6월) 640억원, 25-9(45년 9월) 470억원 등 총 4,153억원을 매수했다.

매도는 국고 25-3(30년 3월) 1,000억원, 24-13(34년 12월) 627억원, 25-5(35년 6월) 90억원 등 총 1,717억원을 기록했다.

통안채시장에서는 만기 27년 7월물 500억원, 27년 10월물 500억원 등 총 1,000억원을 매수했다.

금융채시장에서는 산금(26년 12월) 300억원을 매수했다.

외국인은 국채선물시장에서 3년물을 6,851계약 순매수했고, 10년물은 3,786계약 순매도했다.

신동수 기자 dsshin@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