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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정상, 의장대 사열 받는 중...조만간 한미 정상회담

  • 입력 2025-10-29 14:24
  • 장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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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장태민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9일 한국 경주를 방문한 가운데 조만간 한미 정상회담이 열린다.

두 정상은 2시 22분 현재 의장대 사열을 받고 있다.

이날 오후 2시10분 경 트럼프 대통령은 차량에서 내린 뒤 기다리고 있던 이재명 대통령과 악수했다. 두 정상은 행사장을 향해 걸어갔다.

미국에선 수지 와일스 비서실장, 베센트 재무장관 등이 동행했다.

■ 트럼프, CEO 서밋 연설한 뒤 한미 정상회담장으로 이동

트럼프 대통령은 경주 도착 후 곧바로 'CEO 서밋'을 찾아 연설을 했으며, 이후 한미 정상회담을 위해 움직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이 취임 1년도 안 돼 이룩한 성과를 나열한 뒤 평화롭고 번영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만들자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연설 도중 한미 회담, 미중 회담에 대한 낙관적 전망을 피력한 뒤 정상회담장인 경주국립박물관으로 이동했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은 국빈 방문이었기 때문에 한국은 최고의 예의를 갖춰서 맞이했다.

한국은 차관 대신 조현 외교장관이 직접 마중을 나갔으며, 트럼프 대통령 옆에서 뭔가를 열심히 설명하는 모습을 연출했다.

한국 정부는 최고 훈장인 무궁화 대훈장 수여도 준비하고 있다.

이 상장은 한국의 안전 보장에 기여한 우방국 원수에게 예외적으로 수여하는 훈장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무궁화 대훈장을 받으면, 이 상장을 받는 최초의 미국 대통령이 된다.

일본이 오모테나시(극진한 대접)로 트럼프를 맞이한 가운데 한국도 최고의 예우로 맞이하고 있다.

이번 정상회담의 핵심은 '한미 무역·관세 협상'이다.

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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