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신동수 기자] 외국인은 21일 채권시장에서 국채 8,302억, 통안채 500억원 등 총 8,802억원을 순매도했다.
또한 보유한 채권 중 통안채 900억원, 회사채 3억원 등 총 903억원을 상환해 외국인 원화채권 투자잔액은 9,705억원 감소한 304조 8,038억원을 기록했다.
코스콤 CHECK(3214)에 따르면 외국인은 국채시장에서 국고 23-2(53년 3월) 1,980억원, 25-3(30년 3월) 500억원, 25-7(55년 9월) 405억원, 25-5(35년 6월) 255억원, 08-2(28년 3월) 50억원 등 총 3,378억원을 매수했다.
매도는 국고 22-13(25년 12월) 5,845억원, 23-2(53년 3월) 2,218억원, 23-4(26년 6월) 900억원, 19-8(29년 12월) 800억원, 21-2(51년 3월) 450억원 등 총 1조 1,681억원을 기록했다.
통안채시장에서는 만기 26년 1월물 500억원을 매도했다.
외국인은 국채선물시장에서 3년물을 3,364계약 순매수했고, 10년물은 980계약 순매도했다.
신동수 기자 dsshin@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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