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신동수 기자] 외국인은 17일 채권시장에서 국채 234억원 순매도하고, 금융채 100억원 순매수해 등 총 134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콤 CHECK(3214)에 따르면 외국인은 국채시장에서 국고 24-11(74년 9월) 1,200억원, 09-5(29년 12월) 1,100억원, 16-8(26년 12월) 700억원, 25-7(55년 9월) 576억원, 외평채권 25-4(26년 4월) 1,000억원 등 총 5,412억원을 매수했다.
매도는 국고 22-13(25년 12월) 5,010억원, 23-5(33년 6월) 404억원, 22-11(42년 9월) 100억원, 22-1(27년 3월) 40억원, 18-4(28년 6월) 30억원 등 총 5,647억원을 기록했다.
금융채시장에서는 우리은행(27년 10월) 100억원을 매수했다.
외국인은 국채선물시장에서 3년물을 1만 2,509계약, 10년물을 4,125계약 순매수했다.
한편 지난 주 한 주 동안 외국인은 국채 4,713억원, 금융채 8,449억원을 순매도하고 통안채 4,900억원을 순매수해 총 8,263억원을 순매도했다.
또한 보유채권 중 특수채 600억원, 통안채 4,000억원, 금융채 1,800억원 등 총 6,400억원을 상환했다.
이에 따라 외국인 채권투자 잔고는 전주대비 1조 4,664억원 감소한 305조 6,865억원을 기록했다.
국채선물시장에서는 지난 한 주 동안 3년 국채선물을 1만 7,952계약, 10년 국채선물을 2만 2,837계약 순매수했다.
신동수 기자 dsshin@newskom.co.kr
< 저작권자 ⓒ 뉴스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