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신동수 기자] 외국인은 15일 채권시장에서 국채 1조 1,303억원, 금융채 2,500억원을 순매도하고 통안채 1,700억을 순매수해 총 1조 2,103억원을 순매도했다.

반면 보유한 채권 중 상환은 없어 외국인 원화채권 투자잔액은 1조 2,103억원 감소한 306조 4,995억원을 기록했다.

코스콤 CHECK(3214)에 따르면 외국인은 국채시장에서 국고 23-6(28년 9월) 3,935억원, 23-5(33년 6월) 1,018억원, 25-7(55년 9월) 507억원, 24-12(27년 12월) 506억원, 25-6(27년 9월) 400억원 등 총 7,126억원을 매수했다.

매도는 국고 23-6(28년 9월) 3,948억원, 23-2(53년 3월) 3,805억원, 21-7(26년 9월) 3,500억원, 17-7(27년 12월) 1,800억원, 24-12(27년 12월) 1,000억원 등 총 1조 8,428억원을 기록했다.

통안채시장에서는 만기 26년 10월물 1,400억원, 27년 10월물 300억원 등 총 1,700억원을 매수했다.

금융채시장에서는 기업은행(26년 1월) 1,200억원, 산금(26년 1월) 800억원, 기업은행(25년 12월) 500억원 등 총 2,500억원을 매도했다.

외국인은 국채선물시장에서 3년물을 1만 66계약, 10년물을 4,592계약 순매수했다.

신동수 기자 dsshin@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