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오후] 미 CPI 대기 속 1380원 후반대 소폭 상승](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91113225809345fe48449420211255206179.jpg&nmt=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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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오후] 미 CPI 대기 속 1380원 후반대 소폭 상승
이미지 확대보기[뉴스콤 김경목 기자] 달러/원 환율이 11일 오후 1380원 후반대 소폭 오른 수준에서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달러지수가 보합권에 머무는 가운데 오늘밤 나올 미국 소비자물가지수를 기다리는 모습이다.
국내 코스피지수는 0.4% 상승을 보이고 있다.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1400억원 가량 순매수를 기록 중이다.
오후 1시 20분 전후로 달러지수는 0.02% 오른 97.838을 기록 중이다. 달러/엔 환율이 0.03% 상승, 달러/위안 역외 환율은 0.04% 상승을 나타내고 있다.
시중은행 한 딜러는 "달러/원은 간밤 달러지수 강보합에 연동한 새벽종가(1388.5원)와 비슷한 수준인 1380원 후반대에서 시작했다"며 "장중에는 오늘밤 발표되는 미국 CPI를 대기하면서 1380원 후반대 소폭 오른 수준에 머물고 있다"고 밝혔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