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장태민 기자] 엘엔에프 BW 청약자금 유입에 따른 유동성 호전이 기대되나 단기자금시장 수급이 크게 개선되는 데는 한계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8일 RP 시작금리와 증권콜 차입금리는 각각 4bp 하락한 251%, 2.53%를 기록했다.
이날 지준 증가요인엔 재정 및 국고 3.4조원, 공자기금 0.7조원이 있다. 반면 세입 및 국고 0.5조원, 국고채 비경쟁인수 0.7조원은 감소요인이다.
당일지준이 4.5조원 가량 플러스를 보이면서 적수 잉여규모는 17.9조원 수준이 될 듯하다.
전날엔 재정 및 국고 2.0조원이 지준 증가요인으로, 세입 및 국고 0.1조원. 기타 0.1조원이 감소요인으로 작용했다.
지난주엔 월초 설정자금 유입으로 운용사, 은행신탁의 매수세가 회복됐으나 월말세입 대비 정부 쪽 공급요인 크지 않아 은행권 조달 수요가 꾸준했다.
대규모 국채 만기와 지준 마감을 앞두고 시장 경계심리가 강해 한은RP매입(15조·14일물)을 통해 유동성을 공급했음에도 금리는 꾸준히 상승했다.
주 후반 CD·CP·전단채 금리 등이 일시 상승함에 따라 매수 주춤했던 반면, BW청약(엘엔에프) 관련 증권사 매도가 증가해 조달여건이 악화됐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엘에에프 BW 청약자금 유입에 따른 유동성 호전이 기대되나 마감을 앞두고 은행권이 운용보다는 조달에 집중할 것"이라며 "따라서 수급이 크게 개선되지는 못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은행 콜 차입금리는 2.46~2.48%(100억 미만 2.33%, 은대 2.07%) 수준이다.

자료: RP 체결 현황, 출처: 코스콤 CHECK

[단기자금] RP 시작금리 4bp 하락한 2.51%...엘엔에프 청약자금 불구 은행권은 조달 집중
이미지 확대보기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