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5-08-30 (토)

[단기자금] RP 시작금리 2.48% 보합...신탁, 운용사 매수로 조달여건 양호

  • 입력 2025-08-25 09:21
  • 장태민 기자
댓글
0
[뉴스콤 장태민 기자] 레포시장에선 운용사와 신탁 매수세로 조달여건이 양호한 모습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25일 RP 시작금리와 증권콜 차입금리는 각각 보합인 2.48%, 2.53%를 기록했다.

이날 지준 증가요인엔 재정 및 국고 1.8조원이 있다. 반면 세입 및 기타 1.0조원은 감소요인이다.

당일지준이 10.5조원 가량 플러스를 보이면서 적수 부족규모는 19.9조원 수준이 될 듯하다.

전날엔 재정 및 국고 1.1조원, 국고채 조기환매 3.0조원, 기타 0.3조원이 지준 증가요인으로, 세입 및 기타 0.7조원이 감소요인으로 작용했다.

지난주엔 주초 건보자금과 청약 증거금이 운용돼 유동성이 풍부했으며, 한은RP매입(8조, 9일물) 추가 실시 후 잉여 분위기가 형성돼 레포금리가 하락했다. 지방소비세 관련 자금이 유효한 가운데 공자기금 유입이 계속돼 시장 잉여세 심화됐고, 은행 및 증권 저금리 매도 수요가 꾸준했다.

이후 주후반 건보자금 이탈과 한은 RP 매각 규모 확대 영향으로 금리가 소폭 상승했으며, 주말을 앞두고 시중은행 조달이 일시적인 증가세를 보였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오늘은 지방소비세 환수에 따른 유동성 이탈이 있겠지만 신탁과 운용사 매수세가 꾸준해 조달여건이 양호할 것"라고 전망했다.

그는 "금리 수준에 따라 은행권 양방향 움직임은 가변적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은행 콜 차입금리는 2.46~2.48%(100억 미만 2.33%, 은대 2.07%) 수준이다.

자료: RP 체결 현황, 출처: 코스콤 CHECK

자료: RP 체결 현황, 출처: 코스콤 CHECK

이미지 확대보기


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

< 저작권자 ⓒ 뉴스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