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장태민 기자] 외국인은 21일 채권시장에서 국채 996억원, 금융채 1700억원을 순매수하는 등 2465억원을 순매수했다.

상환을 감안한 순투자를 보면 6,734억원의 순유출을 나타냈다.

코스콤 CHECK(3214)에 따르면 외국인은 국고25-1호(27년 3월 만기)를 550억원, 국고25-3호(30년 3월)를 500억원 매수했다.

국고22-13호(25년 12월)를 500억원, 국고채원금 11-7호(31년 12월)를 400억원, 국고24-1호(29년 3월)를 300억원 매수했다.

반면 국고21-5호(31년 6월)을 1,400억원, 국고11-7호(31년 12월)를 600억원 매도했다.

외국인은 금융채시장에서 26년 7월 만기인 수출입은행채를 1700억원 샀다.

통안채 시장에선 26년 10월 만기물을 300억원 매수하고 26년 9월물을 300억원 팔았다. 25년 11월 만기물도 200억원 매도했다.

외국인은 국채선물 시장에선 3년 선물을 8,419계약, 10년 선물을 1,959계약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이번주 잭슨홀 구간을 맞아 연일 선물을 파는 중이다. 이번주 4거래일 동안 3년 선물을 3만 3,944계약, 10년 선물을 1만 9,490계약 순매도했다.

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