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5-08-30 (토)

(상보)[뉴욕-원유]WTI 1.4% 상승...원유재고 급감

  • 입력 2025-08-21 06:41
  • 장안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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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장안나 기자] 20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 가격이 1.4% 상승, 배럴당 62달러 대를 유지했다. 미 지난주 원유재고가 예상보다 큰 폭으로 줄어든 점이 주목을 받았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선물은 전장 대비 0.86달러(1.38%) 오른 배럴당 63.21달러를 기록했다.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선물은 1.05달러(1.6%) 상승한 배럴당 66.84달러에 거래됐다.

미 에너지정보청(EIA) 발표에 따르면, 지난주 원유재고는 전주 대비 601만4000배럴 줄었다. 예상치는 130만배럴 감소였다.

■글로벌 원자재시장 주요 재료

뉴욕주식시장 3대 지수가 0.6% 이하로 대부분 하락했다. 인공지능(AI) 거품 우려에 따른 기술주 매도세가 지속했다. 최근 샘 올트먼 오픈 AI 최고경영자(CEO)가 AI 버블을 경고한 데 이어, 매사추세츠공대(MIT)가 AI 업체 95%가 수익을 내지 못한다는 보고서를 낸 바 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만 소폭 상승했다. 전장보다 16.04포인트(0.04%) 상승한 4만4938.31에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은 15.59포인트(0.24%) 낮아진 6395.78을 기록, 나흘 연속 내렸다. 나스닥종합지수는 142.095포인트(0.67%) 하락한 2만1172.857을 나타내 이틀 연속 낮아졌다.

지난 7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의사록에 따르면, 위원들은 노동시장과 인플레이션을 우려하면서도 금리인하는 이르다는 데 동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참석자 대다수가 인플레이션 상방 위험을 더 큰 리스크로 봤다고 의사록은 전했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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