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5-08-31 (일)

(종합)2분기 가계신용 전분기비 24.6조 증가...가계대출 확대, 판매신용 증가 등으로 증가폭 크게 확대

  • 입력 2025-08-19 12:00
  • 신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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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신동수 기자] 지난 2분기 가계신용이 증가해 5분기 연속 증가세가 이어졌고 증가폭도 크게 확대됐다.

한국은행이 19일 발표한 '2025년 2/4분기 가계신용(잠정)'에 따른면 지난 2분기 가계신용 잔액은 1,952.8조원으로 전분기말 대비 24.6조원 증가했다.

지난해 2분기 13.4조원, 3분기 18.5조원, 4분기 11.6조원, 올해 1분기 2.3조원에 에 5분기 연속 증가했고 증가폭도 크게 확대됐다.

가계대출 증가 규모가 확대되고 판매신용이 증가 전환한 영향을 받았다.

전년동기대비로도 57조원 늘어 증가폭 확대 추세가 이어졌다.

가계신용 중 가계대출 잔액은 1,832.6조원으로 전분기 대비 23.1조원 증가했다.

주택담보대출 증가폭이 확대되고 기타대출이 크게 증가 전환한 영향을 받았다.

판매신용 잔액은 120.2조원으로 전분기말 대비 1.4조원 증가해 한 분기 만에 증가 전환했다.

가계대출울 상품별로 보면 주택담보대출(2025.1/4분기 +9.4조원 → 2/4분기 +14.9조원)은 2월 이후 늘어난 주택매매거래 등의 영향으로 증가폭이 확대되었으며, 기타대출(-5.5조원 → +8.2조원)은 신용대출 및 증권사 신용공여액을 중심으로 증가 전환했다.

금융기관별로 보면 예금은행, 비은행예금취급기관, 기타금융기관 등 모두 증가했다.

예금은행(2025.1/4분기 +8.4조원 → 2/4분기 +19.3조원)은 주택담보대출 증가폭이 확대되고 기타대출이 증가 전환하면서 증가규모가 확대됐다.

비은행예금취급기관(+1.0조원 → +3.0조원)은 주택담보대출이 증가한 가운데 기타대출 감소폭이 축소되면서 증가규모가 확대됐다.

기타금융기관(-5.4조원 → +0.9조원)은 주택담보대출 감소폭이 축소되고 기타대출 증가폭이 확대되면서 증가 전환했다.

판매신용(-1.6조원 → +1.4조원)은 신용카드 이용 규모 확대 등으로 여신전문회사를 중심으로 증가했다.

개인 신용카드 이용액은 지난 2025.1/4분기 192.4조원에서 2/4분기 196.9조원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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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수 기자 dsshin@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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