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장태민 기자] 단기자금시장이 청약자금과 공자기금 등으로 풍부한 유동성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18일 RP 시작금리는 1bp 하락한 2.48%, 증권콜 차입금리는 보합인 2.53%를 기록했다.
이날 지준 증가요인엔 재정 및 국고 2.9조원, 공자기금 0.8조원이 있다. 세입 및 기타 1.7조원, 국고채 납입(50년) 0.8조원은 감소요인이다.
당일지준이 2.1조원 가량 마이너스를 보이면서 적수 부족규모는 80.1조원 수준이 될 듯하다.
전날엔 재정 및 국고 8.0조원, 한은RP매각 만기(7일) 2.0조원, 통안계정 만기(28일) 0.2조원, 재정증권 만기(63일) 2.0조원, 기타 0.9조원이 지준 증가요인으로, 세입 및 기타 0.3조원, 한은RP매각(7일) 1.5조원, 통안계정(28일) 0.2조원, 통안채 발행(1년) 0.7조원, 재정증권 발행(63일) 2.0조원이 감소요인으로 작용했다.
지난주엔 공모주 청약 모집과 환불에 따른 유동성 부침이 컸다. 다만 운용사·은행신탁 유동성이 양호해 조달금리 변동폭은 크지 않았다.
연휴를 앞두고 건보자금 및 지방소비세 유입돼 청약 환불 영향 제한적이었고, 장중 저금리에 매칭되는 등 잉여 분위기가 이어졌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오늘은 청약자금과 공자기금이 유입돼 시장 유동성이 풍부할 것"이라며 "조달여건 도 양호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적수 부족폭이 확대됨에 따라 은행권의 저금리 조달이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은행 콜 차입금리는 2.46~2.48%(100억 미만 2.33%, 은대 2.07%) 수준이다.

자료: RP 체결 현황, 출처: 코스콤 CHECK

[단기자금] RP 시작금리 1bp 하락한 2.48%...청약자금 등으로 풍부한 유동성 흐름
이미지 확대보기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