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5-09-01 (월)

NDF 1,381.00원…2.15원 상승

  • 입력 2025-08-08 07:43
  • 김경목 기자
댓글
0
NDF 1,381.00원…2.15원 상승이미지 확대보기
[뉴스콤 김경목 기자]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이 1,381.00원에 최종 호가됐다.

8일 역외시장 참가자들에 따르면 최근 달러/원 1개월물의 스왑포인트가 -2.35원인 점을 감안하면 NDF 달러/원 1개월물 환율은 전 거래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거래된 현물환 종가(1,381.20원) 대비 2.15원 상승했다.

뉴욕외환시장에서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국 달러인덱스가 약보합 수준을 기록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경제 책사’로 불리는 스티븐 미란 경제자문위원회(CEA) 위원장의 연방준비제도(연준) 이사 지명 소식이 부담으로 작용했으나, 낙폭은 제한됐다. 시장 신뢰를 얻고 있는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가 차기 의장 유력 후보로 부상했다는 소식이 달러화에 우호적이라는 평가가 주목을 받았다.

뉴욕시간 오후 4시 15분 기준, 미 달러인덱스는 전장 대비 0.03% 낮아진 98.15에 거래됐다.

유로화는 달러화 대비 더 약했다. 유로/달러는 0.02% 내린 1.1659달러를 나타냈다. 독일 지난 6월 산업생산이 전월 대비 1.9% 줄며 예상치 0.5% 감소를 대폭 하회한 점이 주목을 받았다.

영란은행(BOE)의 매파적 금리인하에 파운드/달러는 0.67% 높아진 1.3445달러를 기록했다. BOE는 기준금리를 4.00%로 25bp 인하했는데, 정책위원 9명 중 4명이 금리동결에 찬성해 시장의 추가 인하 기대가 줄었다.

일본 엔화도 달러화 대비 강했다. 달러/엔은 0.21% 하락한 147.06엔에 거래됐다.

역외시장에서 중국 위안화 역시 달러화 대비 강했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04% 낮아진 7.1824위안에 거래됐다.

원자재 통화인 호주 달러화는 미 달러화에 0.26% 강세를 나타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 저작권자 ⓒ 뉴스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