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5-08-30 (토)

(상보)[뉴욕-주식] 나스닥 2% 상승…저가매수 유입 + 금리인하 기대

  • 입력 2025-08-05 06:26
  • 장안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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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장안나 기자] 4일(이하 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 3대 지수가 1.9% 이하로 동반 상승했다. 전 거래일 미국 고용지표 충격으로 급락한 후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덕분이다. 연방준비제도 9월 금리인하 기대가 커진 점도 주목을 받았다. 업종별로 전 거래일 낙폭이 컸던 대형 기술주 반등이 두드러진 모습이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85.06포인트(1.34%) 높아진 44,173.64에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은 91.93포인트(1.47%) 오른 6,329.94를 기록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403.45포인트(1.95%) 상승한 21,053.58을 나타냈다.

S&P500을 구성하는 11개 업종 가운데 10개가 강해졌다. 통신서비스주가 2.6%, 정보기술주는 2.2%, 유틸리티주는 1.7% 각각 올랐다. 에너지주만 0.4% 내렸다.

개별 종목 중 엔비디아가 3.6%, 알파벳은 3.1%, 메타는 3.5%, 테슬라는 2.2% 각각 상승했다.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할 팔란티어는 4.2% 뛰었다. 반면 아마존은 1.4% 하락했다.

■뉴욕주식시장 주요 재료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 가격이 1.5% 하락, 배럴당 66달러 대로 내려섰다. 석유수출국기구와 러시아 등 비회원 10개국(OPEC+)이 지난 3일 9월 산유량을 일평균 54만7000배럴 증산하기로 결정한 여파가 이어졌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선물은 전장 대비 1.04달러(1.54%) 내린 배럴당 66.29달러를 기록했다.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선물은 0.91달러(1.31%) 낮아진 배럴당 68.76달러에 거래됐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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