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김경목 기자]
![[외환-오후] 실적·FOMC 경계 속 달러지수 오름세..1390원 초반대 소폭 상승](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72913260708358fe48449420211255206179.jpg&nmt=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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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오후] 실적·FOMC 경계 속 달러지수 오름세..1390원 초반대 소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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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환율이 29일 오후 1390원 초반대로 소폭 상승한 채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빅테크주들의 실적 발표와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한미 무역협상 등을 앞둔 경계감 속에 달러/원이 부분적으로 상방 압력을 받고 있다.
국내 코스피지수는 0.5% 상승을 보이고 있다.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3000억원 가량 순매수를 기록 중이다.
오후 1시 24분 전후로 달러지수는 0.09% 오른 98.71을 기록 중이다. 달러/엔 환율이 0.09% 하락, 달러/위안 역외 환율은 0.01% 상승을 나타내고 있다.
시중은행 한 딜러는 "달러/원은 간밤 달러지수 급등에 연동한 새벽종가(1389.1원)보다 소폭 상승한 1390원 초반대에서 시작했다"며 "장중에는 FOMC 회의와 한미 무역협상 등 주요 이벤트를 앞둔 경계감을 유지하며 1390원 초반대에서 소폭 오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