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오후] 위안화 약세 속 1370원 중후반대로 상승폭 넓혀](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72513200901046fe48449420211255206179.jpg&nmt=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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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오후] 위안화 약세 속 1370원 중후반대로 상승폭 넓혀
이미지 확대보기[뉴스콤 김경목 기자] 달러/원 환율이 25일 오후 1360원 중후반대로 상승폭을 넓힌 채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아시아 주식시장은 미국과 일본의 무역합의 등으로 지난 엿새간 상승한 후 숨을 고르는 모습이다. 지난밤 발표된 미국 고용지표 호조로 연방준비제도 금리인하 불확실성이 커진 영향을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위안화 약세에 연동하며 달러/원은 초반보다 상승폭을 넓히고 1370원 중후반대에 머물고 있다.
국내 코스피지수는 0.3% 상승을 보이고 있다.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1600억원 가량 순매수를 기록 중이다.
오후 1시 18분 전후로 달러지수는 0.03% 오른 97.55를 기록 중이다. 달러/엔 환율이 0.17% 상승, 달러/위안 역외 환율은 0.17% 상승을 나타내고 있다.
시중은행 한 딜러는 "달러/원은 간밤 달러지수 강세에 영향을 받은 새벽종가(1371.3원)보다 소폭 오른 1370원 초반대에서 시작했다"며 "장중에는 위안화 약세에 연동하면서 달러/원이 초반보다 상승폭을 다소 넓혀 1370원 중후반대에 자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