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오후] 美 빅테크 실적 대기 속 1390원 초반대 보합세](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72113242104696fe48449420211255206179.jpg&nmt=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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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오후] 美 빅테크 실적 대기 속 1390원 초반대 보합세
이미지 확대보기[뉴스콤 김경목 기자] 달러/원 환율이 21일 오후 1390원 초반대 보합권에서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달러지수가 약보합 수준에서 지지를 받는 가운데 코스피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런 가운데 달러/원은 테슬라·알파벳 등 미국 빅테크 실적 발표를 대기하며 1390원 초반대에서 제자리 걸음에 그치고 있다.
국내 코스피지수는 0.6% 상승을 보이고 있다.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4900억원 가량 순매수를 기록 중이다.
오후 1시 22분 전후로 달러지수는 0.01% 내린 98.436을 기록 중이다. 달러/엔 환율이 0.19% 하락, 달러/위안 역외 환율은 0.04% 상승을 나타내고 있다.
시중은행 한 딜러는 "달러/원은 지난주 후반 달러지수 약세에 영향을 받은 새벽종가(1391.6원)와 비슷한 수준인 1390원 초반대에서 시작했다"며 "장중에는 미국 빅테크들의 실적 발표를 대기하면서 1390원 초반대 보합권에 머물고 있다"고 밝혔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