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오후] 强달러 vs 네고 출회 속 1370원 초반대 소폭 상승](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70913223000109fe48449420211255206179.jpg&nmt=59)
![[외환-오후] 强달러 vs 네고 출회 속 1370원 초반대 소폭 상승](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999&simg=2025070913223000109fe48449420211255206179.jpg&nmt=59)
[외환-오후] 强달러 vs 네고 출회 속 1370원 초반대 소폭 상승
이미지 확대보기[뉴스콤 김경목 기자] 달러/원 환율이 9일 오후 1370원 초반대 강보합 수준에서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상호관세 유예 시한을 연장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히는 등 무역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달러지수가 강세를 보이면서 달러/원은 소폭 상승하고 있다.
다만 네고 물량이 나오면서 추가 상승이 제한되면서 달러/원은 1370원 초반대 소폭 오른 수준에 머물고 있다.
국내 코스피지수는 0.6% 상승을 보이고 있다.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4100억원 가량 순매도를 보이고 있다.
오후 1시 20분 전후로 달러지수는 0.18% 오른 97.68을 기록 중이다. 달러/엔 환율이 0.38% 상승, 달러/위안 역외 환율은 0.08% 상승을 나타내고 있다.
시중은행 한 딜러는 "달러/원은 간밤 상승폭을 좁힌 달러지수에 연동하며 새벽종가(1373.2원)보다 소폭 하락한 1370원 초반대에서 시작했다"며 "장중에는 달러지수 강세와 네고 출회 등 상하방 요인이 대치하면서 1370원 초반대 보합권에 머물고 있다"고 밝혔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