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김경목 기자] 암호화폐 시장이 9일 오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상호관세 유예 시한을 연장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히는 등 무역 불확실성이 지속했다.
이런 가운데 전일 약세를 보인 이후 저점 매수가 나오면서 주요 암호화폐들 가격이 반등하는 모습이다.
전일 장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 서한을 공개한 가운데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앞선 장에서의 상승분을 반납한 바 있다.
지난주말 전까지는 수급에 연동한 가운데 강세 흐름을 보였다. 미국과 베트남의 무역합의에 뉴욕주식시장 3대 지수가 대부분 상승한 것과 흐름을 같이 한 바 있다.
이스라엘과 이란 휴전 소식에 위험자산 선호 분위기가 형성된 덕분에 암호화폐 시장은 지지난주에도 전반적인 강세를 보였다.
코스콤 CHECK(8800)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오후 1시 10분 현재(한국 시간 기준) 24시간 전보다 0.5% 오른 10만840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2.3% 오른 2594달러를 기록 중이다. 솔라나와 리플은 각각 1.9%, 2.0% 상승을 보이고 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