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관세유예 종료 임박’ 암호화폐 강세..비트코인 1.1%↑
이미지 확대보기[뉴스콤 김경목 기자] 암호화폐 시장이 7일 오후 강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의 상호관세 유예조치 종료를 앞두고 관세 협상에 대한 압박이 거세진 가운데 대체자산으로 가치가 부각돼 주말 부진을 딛고 반등하는 모습이다.
이런 가운데 매수세가 우위에 서면서 지난주 일부 강세 흐름을 이어받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12~15개국에 관세 서한을 발송하겠다고 밝혔고,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은 협상이 불발된 국가들에 8월 1일(현지시간)부터 상호관세를 적용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지난주말 전까지는 수급에 연동한 가운데 강세 흐름을 보였다. 미국과 베트남의 무역합의에 뉴욕주식시장 3대 지수가 대부분 상승한 것과 흐름을 같이 한 바 있다.
이스라엘과 이란 휴전 소식에 위험자산 선호 분위기가 형성된 덕분에 암호화폐 시장은 지지난주에도 전반적인 강세를 보였다.
코스콤 CHECK(8800)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오후 1시 15분 현재(한국 시간 기준) 24시간 전보다 1.1% 오른 10만930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2.25% 오른 2573달러를 기록 중이다. 솔라나와 리플은 각각 2.9%, 2.2% 상승을 보이고 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