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오후] ‘이스라엘-이란 휴전’ 위험선호 속 1360원 중후반대 하락](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62413220603011fe48449420211255206179.jpg&nmt=59)
![[외환-오후] ‘이스라엘-이란 휴전’ 위험선호 속 1360원 중후반대 하락](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999&simg=2025062413220603011fe48449420211255206179.jpg&nmt=59)
[외환-오후] ‘이스라엘-이란 휴전’ 위험선호 속 1360원 중후반대 하락
이미지 확대보기[뉴스콤 김경목 기자] 달러/원 환율이 24일 오후 1360원 중후반대 하락 흐름을 유지하며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이스라엘과 이란 휴전 소식에 위험자산 선호 분위기가 형성된 덕분에 원화가 강세폭을 확대했다.
아시아 개장 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 이스라엘이 12일간 이어진 전쟁을 멈추고 휴전에 합의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다만 이란 외무장관 발언, 이란의 미사일 발사 등 중동 관련 소식에 경계감을 유지하는 가운데 저점 매수가 나오면서 추가 하락은 제한되는 모습이다.
국내 코스피지수는 2.5% 상승을 보이고 있다.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3600억원 가량 순매수를 보이고 있다.
달러지수는 0.25% 내린 98.12를 기록 중이다. 달러/엔 환율이 0.42% 하락, 달러/위안 역외 환율은 0.04% 상승을 나타내고 있다.
시중은행 한 딜러는 "달러/원은 이스라엘-이란의 휴전 합의로 인한 위험선호에 연동해 간밤 새벽종가(1382.0원)보다 대폭 하락한 1360원대에서 시작했다"며 "장중에는 중동 관련 추가 소식을 주목하며 초반 낙폭을 유지하며 1360원 중후반대에서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