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오후] 弱달러 속 코스피 1.2%↑..1360원 후반대로 낙폭 넓혀](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62013311402397fe48449420211255206179.jpg&nmt=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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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오후] 弱달러 속 코스피 1.2%↑..1360원 후반대로 낙폭 넓혀
이미지 확대보기[뉴스콤 김경목 기자] 달러/원 환율이 20일 오후 1360원 후반대로 낙폭을 넓힌 채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달러지수 약세와 코스피 강세 그리고 네고 물량 출회 등으로 달러/원은 강한 하방 압력을 받고 있다.
이란과 이스라엘 분쟁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작용하면서 1360원 중반대에서는 지지를 받는 모습이다.
국내 코스피지수는 1.2% 상승을 보이고 있다.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2700억원 가량 순매수를 보이고 있다.
달러지수는 0.22% 내린 98.563을 기록 중이다. 달러/엔 환율이 0.10% 하락, 달러/위안 역외 환율은 0.02% 하락을 나타내고 있다.
시중은행 한 딜러는 "달러/원은 간밤 달러지수가 약보합한 영향으로 새벽종가(1379.8원)보다 소폭 하락한 1370원 초중반대에서 시작했다"며 "장중에는 달러지수 약세와 코스피 강세 등에 연동하며 달러/원이 1360원 후반대로 낙폭을 넓힌 모습"이라고 밝혔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