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오후] ‘중동 긴장 고조’ 위험회피 속 1370원 초반대 상승](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61313174604354fe48449420211255206179.jpg&nmt=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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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오후] ‘중동 긴장 고조’ 위험회피 속 1370원 초반대 상승
이미지 확대보기[뉴스콤 김경목 기자] 달러/원 환율이 13일 오후 1370원 초반대로 상승폭을 넓힌 채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에 중동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되면서 위험회피가 강해진 영향을 받고 있다.
뉴욕주식시장의 주요 선물지수와 비트코인은 급락한 반면, 안전자산인 금과 일본 엔화 가치는 상승 중이다.
국내 코스피지수는 1.4% 하락을 보이고 있다.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200억원 가량 순매도를 보이고 있다.
달러지수는 0.40% 오른 98.25를 기록 중이다. 달러/엔 환율이 0.03% 상승, 달러/위안 역외 환율은 0.22% 상승을 나타내고 있다.
시중은행 한 딜러는 "달러/원은 간밤 달러지수 약세에 연동한 새벽종가(1357.1원)보다 소폭 내린 1350원 초중반대에서 시작했다"며 "장중에는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으로 위험회피가 강해진 가운데 달러/원이 1370원 초반대로 상승폭을 넓힌 모습"이라고 밝혔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