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오후] 弱달러 속 코스피 2%대 급등..1370원 초반대 하락](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60413203202848fe48449420211255206179.jpg&nmt=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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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오후] 弱달러 속 코스피 2%대 급등..1370원 초반대 하락
이미지 확대보기[뉴스콤 김경목 기자] 달러/원 환율이 4일 오후 1370원 초반대에서 하락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밤 뉴욕주식시장 3대 지수가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 기대에 따른 반도체주 강세로 동반 상승한 영향이 이어지면서 위험선호 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새 정부 기대감에 국내 코스피지수가 2% 넘게 올라 상승폭이 두드러진 모습이다.
달러지수 약세와 외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에 힘입은 코스피 강세 등으로 달러/원은 하방 압력을 받고 있다.
다만 달러지수가 약세폭을 좁히면서 달러/원도 낙폭을 일부 좁힌 모습이다.
국내 코스피지수는 2.5% 상승을 보이고 있다.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4900억원 가량 순매수를 보이고 있다.
달러지수는 0.01% 내린 99.23을 기록 중이다. 달러/엔 환율이 0.07% 상승, 달러/위안 역외 환율은 0.02% 상승을 나타내고 있다.
시중은행 한 딜러는 "달러/원은 최근 달러지수 등락에 연동하며 지난 2일 새벽종가(1377.1원)보다 소폭 하락한 1370원 중후반대에서 시작했다"며 "장중에는 달러화 약세와 코스피 강세 등에 영향을 받으면서 1370원 초반대로 낙폭을 다소 넓힌 모습"이라고 밝혔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