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보) 크레이머 "채권·예산안 둘러싼 월가 초조함 속 투자자들 인내심 가져야"
이미지 확대보기[뉴스콤 김경목 기자] 짐 크레이머 CNBC '매드머니' 진행자가 채권과 예산안을 둘러싼 월가의 초조함에도 투자자들은 인내심을 가져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21일 "채권 수익률 상승과 연방예산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인해 주식이 매도되는 상황의 한 가운데에 있다"며 "예산 적자가 전면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계산이 필요하다. 예산 협상이 끝나고 관련 법안이 통과되면 사람들은 감세가 성장에 얼마나 큰 도움이 될 것인지에 초점을 맞추기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법안이 통과되면 투자자들은 계산에 대한 걱정을 멈추고 대신 적자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논의하게 될 것이라며 "이 법안이 인플레이션을 유발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잠재력이 있다"고 했다.
채권시장이 안정되기 시작하면 매수자들이 돌아올 것이라며 "실적 시즌을 맞아 주가가 약세를 보이긴 했지만 현재 경제 상황에서도 실적이 좋은 기업이 많다는 것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현재 시장이 금리 인상, 세금 인하, 글로벌 무역을 위협하는 새로운 관세, 인플레이션 상승 및 소비지출 감소 가능성 등을 소화하면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평가했다.
현재 월가는 이러한 경제변화의 부정적인 영향만을 느끼고 있다며 "지금 느끼는 것보다 훨씬 더 쉽게 대체될 수 있다. 더 나은 가격이 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12일 방송에서도 "주식시장에서 매매할 완벽한 순간을 골라 매매하는 것보다는 시장에 머물러 있는 것이 더 낫다"며 "그건 별다른 전략이 아니다. 그건 승자가 없는 치킨게임에 더 가깝다"며 인내심을 강조한 바 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