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김경목 기자] 지난주 미국 신규실업 수치가 예상을 소폭 밑돌았다.

8일 미국 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주 실업수당 신규청구건수가 22만8000건으로 전주보다 1만3000건 줄었다. 이는 예상치 23만명을 하회하는 결과이다.

최근 4주동안 평균한 신규 신청건수는 22만7000명으로 전주보다 1000명 늘었다.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청구한 연속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187만9000명으로 전주보다 2만9000명 줄었다.

연속실업수당 신청건수 4주 평균은 187만4500명으로 전주보다 8750명 증가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