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오후] 弱달러 속 코스피 0.6%↑..1390원 초반대 약보합 전환](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50813222307731fe48449420211255206179.jpg&nmt=59)
![[외환-오후] 弱달러 속 코스피 0.6%↑..1390원 초반대 약보합 전환](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999&simg=2025050813222307731fe48449420211255206179.jpg&nmt=59)
[외환-오후] 弱달러 속 코스피 0.6%↑..1390원 초반대 약보합 전환
이미지 확대보기[뉴스콤 김경목 기자] 달러/원 환율이 8일 오후 1390원 초반대 약보합으로 전환한 채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오후 1시 16분 현재 달러/원은 전장보다 0.2원 내린 1393.8원에 호가되고 있다.
지난밤 뉴욕주식시장이 반도체주 강세로 상승한 영향이 이어지는 모습이다.
이런 가운데 아시아 장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늘밤 중대 무역합의 발표를 위한 기자회견에 나설 것이라고 말한 점에 위험선호 분위기가 나타나고 있다.
전일 강세였던 달러지수는 이날 소폭 하락하고 있다.
코스피 강세와 달러지수 반락 등으로 달러/원은 초반 상승분을 반납하고 1390원 초반대 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국내 코스피지수는 0.6% 상승을 보이고 있다.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1000억원 가량 순매도를 보이고 있다.
달러지수는 0.19% 내린 99.661을 기록 중이다. 달러/엔 환율이 0.09% 하락, 달러/위안 역외 환율은 0.06% 상승을 나타내고 있다.
시중은행 한 딜러는 "달러/원은 간밤 달러지수 강세 영향으로 새벽종가(1394.0원) 대비 소폭 오른 수준에서 시작했다"며 "장중에는 달러지수 반락과 코스피 강세 등에 영향을 받으면서 초반 상승폭을 좁히고 1390원 초반대로 소폭 하락한 모습"이라고 밝혔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