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오후] 달러지수 반락 속 초반 상승폭 축소..1420원 초반대 약보합](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42213265705743fe48449420211255206179.jpg&nmt=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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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오후] 달러지수 반락 속 초반 상승폭 축소..1420원 초반대 약보합
이미지 확대보기[뉴스콤 김경목 기자]
달러/원 환율이 22일 오후 1420원 초반대 약보합으로 전환한 채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오후 1시 21분 현재 달러/원은 전장보다 0.5원 내린 1421.0원에 호가되고 있다.
오전 위안화 약세에 연동하며 달러/원은 1420원 후반대로 상승폭을 넓히기도 했다.
다만 오전 반등했던 달리지수가 다시 하락으로 방향을 틀면서 달러/원도 1420원 초반대 약보합으로 전환한 모습이다.
시장은 테슬라와 알파벳 등 기술 대기업의 실적 발표를 주목하고 있다.
국내 코스피지수는 강보합에 머물고 있다.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700억원 가량 순매도를 보이고 있다.
달러지수는 0.26% 내린 98.082를 기록 중이다. 달러/엔 환율이 0.50% 하락, 달러/위안 역외 환율은 0.28% 상승을 나타내고 있다.
시중은행 한 딜러는 "달러/원은 초반 달러지수 반등에 연동하며 간밤 새벽종가(1421.5원)보다 소폭 상승한 수준에서 시작하고 오전에는 1420원 후반대로 상승했다"며 "다만 반등했던 달러지수가 하락으로 전환한 가운데 달러/원도 초반 상승분을 반납하고 보합권으로 진입한 모습"이라고 밝혔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