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5-05-01 (목)

금융위, 금융지주 NPL 위험가중치 조정 정해진 바 없어

  • 입력 2025-04-18 08:44
  • 장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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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장태민 기자] 금융위원회는 "금융지주부실채권의 위험가중치 조정은 정해진 바 없다"고 18일 밝혔다.

서울경제신문이 18일자에서 "금융당국이 금융지주사가 보유한 부실채권(NPL)의 위험가중치를 낮춰 기업대출 여력을 2조원 가량 늘리는 방안을 검토한다"고 보도했지만 금융당국은 결정된 건 없다고 했다.

금융위는 "현재 금융당국은 「금융안정 및 실물경제 지원 역량 강화를 위한 선제적 조치('24.12.19)」의 후속조치로 금융권 추가 건의사항 등을 검토 중에 있다"고 했다.

금융위는 그러나 "NPL채권의 위험가중치 조정 등은 결정된 바 없다"고 했다.

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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