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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 연준 보먼 “팬데믹 이후 중립 금리 상승했을 수도”

  • 입력 2025-03-10 07:12
  • 김경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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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김경목 기자] 미셸 보먼 연방준비제도 이사가 팬데믹 이후 중앙은행 정책금리의 중립 수준이 상승했을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7일 시카고대학 부스경영대학원이 주최한 뉴욕 행사에서 "최근 긴축 사이클에서 금리상승에도 불구하고 실물경제의 회복 탄력성을 설명하는 한 가지 방법은 앞서 언급한 요인 중 일부가 중립금리 수준의 상승으로 이어졌다고 말하는 것"이라고 했다.

또한 인구 증가와 새로운 기술 및 비즈니스 형성으로 인한 생산성 향상과 같은 요인으로 인해 투자 수요가 증가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보먼 이사는 "또한 재정 통합이 크게 이뤄지지 않은 것도 저축에 대한 수요를 증가시켰다"며 "투자 수요가 강하고 가계 저축이 거의 없는 경제는 팬데믹 이전 기준에 비해 더 높은 균형 이자율이 필요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그는 "2% 목표에 접근하는 데 계속 진전을 이루면서 노동시장과 경제활동이 FOMC의 정책 논의에서 더 큰 요소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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