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오후] 弱달러 영향 속 코스피 0.7%↑..1440원 초반대 하락 흐름](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30613300205786fe48449420211255206179.jpg&nmt=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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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오후] 弱달러 영향 속 코스피 0.7%↑..1440원 초반대 하락 흐름
이미지 확대보기[뉴스콤 김경목 기자] 달러/원 환율이 6일 오후 1440원 초반대에서 하락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오후 1시 23분 현재 달러/원은 전장보다 7.6원 내린 1442.3원에 호가되고 있다.
간밤 달러지수가 급락한 가운데 이날도 보합권에 머무는 등 최근 달러화 약세 영향으로 달러/원은 강한 하방 압력을 받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캐나다와 멕시코산 자동차 관세를 한 달간 면제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주목을 받았다.
장중 달러/원은 1430원 중후반대로 낙폭을 넓히기도 했지만 위안화 약세로 낙폭을 재차 좁힌 모습이다.
국내 코스피지수는 0.6% 상승을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800억원 가량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다.
달러지수는 0.03% 오른 104.33을 기록 중이다. 달러/엔 환율이 0.29% 상승, 달러/위안 역외 환율은 0.13% 상승을 나타내고 있다.
시중은행 한 딜러는 "달러/원은 간밤 달러지수 약세 영향으로 1440원 중반대로 하락해서 시작했다"며 "장중에는 자동차 관세 유예 소식으로 나타난 위험선호 영향으로 달러/원이 낙폭을 좀더 넓힌 채 1440원 초반대에서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