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마감] 트럼프 관세 강행 속 코스피 3.4%↓..1460원 초반대로 상승폭 확대](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22815410206700fe48449420211255206179.jpg&nmt=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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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마감] 트럼프 관세 강행 속 코스피 3.4%↓..1460원 초반대로 상승폭 확대
이미지 확대보기[뉴스콤 김경목 기자] 달러/원 환율이 1460원 초반대로 상승폭을 넓힌 채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달러/원은 28일 오후 3시 32분 현재 전장보다 17.4원 오른 1462.7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후 종가 기준 1463.4원으로 마쳐 지난 3일 1467.2원을 기록한 이후 약 한달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달러/원은 간밤 달러지수가 급등한 데 연동해 새벽 종가(1445.3원)보다 상승해서 시작했다.
간밤 시장은 트럼프의 관세 부과 관련한 발언을 주목했다. 이에 미국채 금리와 달러지수가 상승한 가운데 미국주식은 엔비디아를 비롯한 빅테크 중심으로 약세를 보였다.
장중에는 1460원 초반대로 상승폭을 넓힌 채 거래를 이어갔다.
지난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부과 강행으로 뚜렷한 위험회피 장세가 나타났다.
코스피가 3%대 급락을 보인 가운데 강한 매수세까지 동반되며 달러/원은 강한 상방 압력을 받았다.
이런 가운데, 투자자들은 미국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표에 경계감을 유지했다.
국내 코스피지수는 3.4% 급락했다.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1조 5600억원 가량 순매도를 기록했다.
오후 3시 30분 전후로 달러지수는 0.12% 오른 107.41을 기록했다. 달러/엔 환율이 0.09% 상승, 달러/위안 역외 환율은 0.11% 하락을 나타냈다.
■ 트럼프 관세 강행 속 달러지수 급등...달러/원 1440원 중후반대 상승 시작
달러/원은 간밤 달러지수가 급등한 데 연동해 새벽 종가(1445.3원)보다 상승해서 시작했다.
간밤 시장은 트럼프의 관세 부과 관련한 발언을 주목했다. 이에 미국채 금리와 달러지수가 상승한 가운데 미국주식은 엔비디아를 비롯한 빅테크 중심으로 약세를 보였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와 멕시코 관세를 예정대로 다음달 4일에 부과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 게시글에서 “미국으로 유입되는 마약 문제가 해결되거나 크게 개선되지 않으면 예정대로 3월 4일부터 캐나다와 멕시코에 유예 중인 25% 관세를 적용하고, 중국에는 10%를 추가로 매기겠다”고 말했다.
미국 지난해 4분기 경제성장률 잠정치가 2.3%로 집계됐다. 이는 속보치 및 예상치와 동일한 수준이다. 미국 지난 1월 내구재수주는 전월 대비 3.1% 늘며 예상치(2.0%)를 상회했다. 미국 지난 1월 잠정 주택거래는 전월 대비 4.6% 급감해 집계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미국 주간 실업수당 신규 신청건수는 24만 2000건으로, 2개월여 만에 최대치를 기록하며 예상치도 상회했다.
제프리 슈미드 미국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성장 우려 및 인플레이션 사이에서 균형을 맞춰야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경기약화에 대응해 금리를 낮추기 전에 심사숙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뉴욕외환시장에서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국 달러인덱스가 0.8% 상승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관세 부과 강행 방침을 밝힌 점이 달러인덱스를 끌어올렸다.
■ 트럼프 관세 강행 속 뚜렷한 위험회피 + 강한 매수세..달러/원 1460원 초반대로 상승폭 넓히며 한달 만에 최고 수준
달러/원은 장중에는 1460원 초반대로 상승폭을 넓힌 채 거래를 이어갔다.
지난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부과 강행으로 뚜렷한 위험회피 장세가 나타났다.
코스피가 3%대 급락을 보인 가운데 강한 매수세까지 동반되며 달러/원은 강한 상방 압력을 받았다.
이런 가운데, 투자자들은 미국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표에 경계감을 유지했다.
국내 코스피지수는 3.4% 급락했다.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1조 5600억원 가량 순매도를 기록했다.
오후 3시 30분 전후로 달러지수는 0.12% 오른 107.41을 기록했다. 달러/엔 환율이 0.09% 상승, 달러/위안 역외 환율은 0.11% 하락을 나타냈다.
시중은행 한 딜러는 "달러/원은 간밤 달러지수가 급등한 영향으로 1450원 초반대로 상승해서 시작했다"며 "장중에는 트럼프 관세 강행으로 나타난 위험회피 장세 여파로 1460원 초반대로 상승폭을 넓혔다"고 밝혔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