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마감] 트럼프 관세 + 지표 부진 속 위험회피..1440원 초반대로 상승폭 확대](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22715382703847fe48449420211255206179.jpg&nmt=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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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마감] 트럼프 관세 + 지표 부진 속 위험회피..1440원 초반대로 상승폭 확대
이미지 확대보기[뉴스콤 김경목 기자] 달러/원 환율이 1440원 초반대로 상승폭을 넓힌 채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달러/원은 27일 오후 3시 31분 현재 전장보다 9.1원 오른 1442.9원에 거래되고 있다.
달러/원은 간밤 달러지수가 소폭 상승한 데 연동해 새벽 종가(1433.8원)보다 소폭 상승해서 시작했다.
간밤 시장은 트럼프의 관세 관련한 발언과 연준 인사의 매파적 발언 등을 주목했다. 이런 가운데 유로화 약세 영향으로 달러지수는 소폭 상승했다.
장중에는 1440원 초반대로 상승폭을 넓힌 채 거래를 이어갔다.
트럼프 관세로 인한 불확실성과 경제지표 부진에 따른 경기침체 우려 등으로 위험회피가 뚜렷해진 양상이다.
이에 코스피가 약세를 보인 가운데 역외 매수세도 강해져 달러/원은 상방 압력을 받았다.
이런 가운데, 투자자들은 미국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표를 대기했다.
국내 코스피지수는 0.7% 하락했다.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2400억원 가량 순매도를 기록했다.
오후 3시 30분 전후로 달러지수는 0.11% 오른 106.63을 기록했다. 달러/엔 환율이 0.15% 상승, 달러/위안 역외 환율은 0.07% 상승을 나타냈다.
■ 트럼프 EU 관세 부과 경고 속 유로화 약세...달러지수 상승으로 달러/원 1430원 중반대 상승 시작
달러/원은 간밤 달러지수가 소폭 상승한 데 연동해 새벽 종가(1433.8원)보다 소폭 상승해서 시작했다.
간밤 시장은 트럼프의 관세 관련한 발언과 연준 인사의 매파적 발언 등을 주목했다. 이런 가운데 유로화 약세 영향으로 달러지수는 소폭 상승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유럽연합(EU)에 아주 조만간 25%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EU 수입산 물품 대부분에 25% 관세율을 적용할 것”이라며 “EU는 온갖 핑계로 미국산 자동차와 농산물을 수입하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종전 후 우크라이나 안보에 미국은 참여하지 않을 것”이라며 “우크라이나 안전은 유럽 국가들이 보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멕시코와 캐나다에 4월 2일부터 관세를 매길 것”이라며 한 달 더 유예해주었다.
미국 상무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 1월 신규주택 판매가 연율 기준, 65만7000채를 기록했다. 이는 예상치인 68만채를 하회하는 수준이다.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금리가 제약적 영역에 머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애틀랜타에서 열린 한 콘퍼런스 연설에서 "금리를 인플레이션에 계속해서 하방 압력을 가하는 수준으로 유지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뉴욕외환시장에서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국 달러인덱스가 0.2% 상승했다. 월말 매수세와 유로화 약세가 달러인덱스에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모습이었다.
■ 트럼프 관세 발언 + 지표 부진 속 리스크오프...달러/원 1440원 초반대로 상승폭 넓혀
달러/원은 장중에는 1440원 초반대로 상승폭을 넓힌 채 거래를 이어갔다.
트럼프 관세로 인한 불확실성과 경제지표 부진에 따른 경기침체 우려 등으로 위험회피가 뚜렷해진 양상이다.
이에 코스피가 약세를 보인 가운데 역외 매수세도 강해져 달러/원은 상방 압력을 받았다.
이런 가운데, 투자자들은 미국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표를 대기했다.
국내 코스피지수는 0.7% 하락했다.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2400억원 가량 순매도를 기록했다.
오후 3시 30분 전후로 달러지수는 0.11% 오른 106.63을 기록했다. 달러/엔 환율이 0.15% 상승, 달러/위안 역외 환율은 0.07% 상승을 나타냈다.
시중은행 한 딜러는 "달러/원은 간밤 유로화 약세로 달러지수가 소폭 오른 데 연동해 1430원 후반대로 소폭 상승해서 시작했다"며 "장중에는 트럼프 관세와 경제지표 부진 등으로 위험회피 장세가 이어진 가운데 달러/원은 1440원 초반대로 상승폭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