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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 연준 굴스비 "기대 인플레 상승 별것 아냐...1개월치 자료일 뿐"

  • 입력 2025-02-24 10:50
  • 김경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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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김경목 기자] 오스틴 굴스비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기대 인플레이션 상승은 별것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23일 뉴스네이션과의 인터뷰에서 "기대 인플레이션은 대단한 수치는 아니었다"며 "이는 한 달간의 데이터일 뿐이다. 적어도 두세 달이 지나야 정확한 수치를 알 수 있다"고 말했다.

21일 미국 미시간대 발표에 따르면, 2월 소비자심리지수 최종치가 64.7로, 1월 71.7보다 낮아졌다. 이는 지난 2023년 11월 이후 최저치이자 예상치 67.8를 밑도는 수준이다.

5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3.5%로, 지난 1995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거의 전적으로 미국 민주당 지지자인 설문 응답자들의 견해에 의해 결정됐다.

한편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4.3%로 전월 대비 1%포인트 뛰며 지난 2023년 1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굴스비 총재는 지난 12일 뉴욕타임스(NYT) 인터뷰에서 "두달간의 고무적인 진전 이후 나온 1월 CPI 결과에 너무 많은 의미를 두고 싶지는 않다"며 "1월 데이터에는 계절적 요인이 전형적으로 작용한다. 다만 이런 상황이 여러 달 지속된다면 연준의 임무가 끝나지 않았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밝힌 바 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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