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오후] 호주 RBA 결정 대기 속 1440원 초반대 약보합](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21713252904255fe48449420211255206179.jpg&nmt=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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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오후] 호주 RBA 결정 대기 속 1440원 초반대 약보합
이미지 확대보기[뉴스콤 김경목 기자] 달러/원 환율이 17일 오후 1440원 초반대에서 약보합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오후 1시 21분 현재 달러/원은 전장보다 0.75원 내린 1441.15원에 호가되고 있다.
오늘밤 뉴욕주식시장이 대통령의 날로 휴장하는 가운데 투자자들은 주중 나올 호주와 뉴질랜드 통화정책회의 결과를 기다리는 모습이다.
국내 코스피지수는 0.6% 상승하고 있다.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2000억원 가량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다.
달러지수는 0.09% 내린 106.70을 기록 중이다. 달러/엔 환율이 0.41% 하락, 달러/위안 역외 환율은 0.11% 하락을 나타내고 있다.
시중은행 한 딜러는 "달러/원은 지난주 후반 달러지수 약세 영향으로 1440원 초반대 약보합 수준에서 시작했다"며 "장중에는 호주 RBA 통화정책 결정을 앞두고 초반 약보합 수준에 머물고 있다"고 밝혔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