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장태민 기자] 단기자금시장이 월말 환매와 한은RP 매입 만기 영향으로 빠듯한 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31일 RP 시작금리와 증권콜 차입금리는 각각 2bp씩 하락한 3.13%, 3.15%를 기록했다.
이날 지준 증가요인엔 재정(기타) 및 국고 3.7조원, 한은RP매입(7일) 5.0조원, 한은RP매각 만기(7일) 0.2조원, 통안채 만기(95일) 0.8조원이 있다.
반면 세입(기타) 및 국고 3.1조원, 한은RP매입 만기(14일) 10.0조원, 통안채 발행(91일) 1.0조원 등은 감소요인이다.
당일지준이 6.9조원 가량 플러스를 보이면서 적수 부족규모는 16.8조원을 기록할 듯하다.
전날엔 재정(기타) 및 국고 3.0조원, 공자기금 0.7조원 등이 지준 증가요인으로, 세입(기타) 및 국고 1.9조원, 국고채 납입(20년) 0.7조원, 화폐 발행 0.3조원 등이 감소요인으로 작용했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전날엔 MMF/MMT 환매와 공모주 청약 환불 영향으로 유동성이 대폭 축소됐다. 은행권 운용에도 불구하고 장중 일반채와 회사채 체결금리가 급등했다"면서 "오늘은 월말 환매와 한은RP매입 만기 영향으로 빠듯한 장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은행권 운용이 기대되나 한은RP 재매입 규모에 따른 변동성 클 것"이라며 "회사채 난항이 지속될 것"이라고 관측했다.
은행 콜 차입금리는 2.96~2.98%(100억 미만 2.83%, 은대 2.53%) 수준이다.

자료: RP 체결 현황, 출처: 코스콤 CHECK

[단기자금] RP 시작금리 2bp 하락한 3.13%...빠듯한 분위기 속 한은 RP매입 규모 따른 변동성
이미지 확대보기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