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6-03-24 (화)

[자료] 트럼프 2기 대응 수출금융협의체 간담회

  • 입력 2025-01-21 08:27
  • 장태민 기자
댓글
0
[뉴스콤 장태민 기자]
미국 트럼프 정부 2기 출범에 대응,


수출금융 협의체(Fin-eX) 간담회 개최
- 대내외 불확실성 대응 위해 역대 최대 360조원의 수출금융 공급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단장: 기획재정부 1차관, 이하 ‘지원단’)은 1.20일(월) 나라키움 여의도 빌딩에서 「수출금융 협의체(Fin-eX*)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원단은 우리 경제를 둘러싼 대외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수출기업에 대한 전략적‧체계적 지원을 논의하기 위해 오늘 자리를 마련했다.

* (개요) 수출금융 지원현황 및 기업애로를 종합 파악하고 지원책을 발굴하기 위해 ‘24.10월 출범

** (구성) <정부> 기재ㆍ산업ㆍ중기ㆍ금융 <기관> 수은ㆍ기은ㆍ무보ㆍ신보ㆍ기보ㆍ중진공


< 간담회 개요 >




일시 : 2025120() 11:00 ~ 11:55

장소 : 나라키움 여의도 23층 대회의실

참석기관

(정부) 김동준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 부단장(주재), 수출총괄팀장산업부
수주인프라지원팀장국토부, 금융재정지원팀장기재부, 서비스수출지원팀장금융위

(기관) 수출입은행 경영기획본부장, 중소기업은행 외환사업본부장,
무역보험공사 영업총괄실장, 신용보증기금 상임이사,
기술보증기금 상임이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해외진출사업처장


김동준 지원단 부단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지난해 우리나라 수출이 역대 최대인 6,838억불을 달성하면서 전년 대비 8.2% 증가하는 등 호조세를 보였다”고 언급하면서도, “미국 신정부 출범 등으로 대외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향후 기업의 수출 전선에 악영향이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인 360조원의 수출금융을 공급하는 한편, 환리스크 대응과 수출 다변화 지원을 위해 환변동보험 지원 규모를 늘리고(24년1.2조원→25년1.4조원), 해외 전시회, 무역사절단 파견 등 수출 지원 사업을 확대(24년2.1조원→25년2.9조원)할 계획이다.

이후 각 기관에서는 기관별 주요 수출금융 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먼저 수출입은행은 반도체‧배터리 등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첨단전략산업에 5년간 50조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국무역보험공사는 7대 은행*과 협업해 금리는 낮추고 보증 한도는 높이는 ‘수출패키지 우대보증’ 등을 통해 중소‧중견기업에 100조원의 무역보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기업은행은 최근 환율 급변동에 대응해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유동성을 우대 지원할 예정이다.

* 하나은행, 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농협은행, 기업은행, 부산은행

아울러 수출 다변화 촉진을 위한 보증 확대 및 자금 지원을 약속했다. 신용보증기금은 수출 대상국을 확대한 기업에 대해 특례 보증을 지원할 예정이며, 기술보증기금 또한 수출 다변화에 성공한 기업에 대한 보증한도를 기존 10억원에서 20억원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수출 중소기업에 대해 5,825억원의 자금을 지원할 계획임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동준 지원단 부단장은 “지원단은 현장을 중심으로 수출기업의 어려움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고 해소해 나가겠다”고 하면서, “특히 반도체‧이차전지 등 위기업종 현장점검을 강화해나가는 한편, 방산‧원전‧조선 등 유망산업이 한미 협력을 계기로 수출‧수주 성과를 확대해나갈 수 있도록 수출금융 협의체와 함께 금융지원 방안을 지속 마련해나가겠다 고 밝혔다 ” .

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

< 저작권자 ⓒ 뉴스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