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오후] 달러지수 반락 속 코스피 2%대 급등..1460원 후반대 소폭 하락 유지](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10313283004906fe48449420211255206179.jpg&nmt=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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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오후] 달러지수 반락 속 코스피 2%대 급등..1460원 후반대 소폭 하락 유지
이미지 확대보기[뉴스콤 김경목 기자]
달러/원 환율이 3일 오후 1460원 후반대 소폭 하락한 수준에서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오후 1시 23분 현재 달러/원은 전장보다 2.45원 내린 1466.65원에 호가되고 있다.
전일 강세였던 달러지수가 반락한 가운데 코스피도 2%대 반등을 보이고 있다.
초반 매도세로 달러/원은 낙폭을 다소 넓힌 이후 1460원 후반대에서 하락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최상목 권한대행은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는 경우에는 과감하고 신속한 시장안정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내 코스피지수는 2.3% 상승하고 있다.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2800억원 가량 순매수를 기록 중이다.
달러지수는 0.05% 내린 109.18을 기록 중이다. 달러/엔 환율이 0.11% 하락, 달러/위안 역외 환율은 0.05% 하락을 나타내고 있다.
시중은행 한 딜러는 "달러/원은 간밤 달러지수 강세 영향으로 1460원 후반대로 시작했다"며 "장중에는 달러지수 반락과 매도세 등으로 초반보다 낙폭을 다소 넓힌 모습이다. 환율 오름세가 주춤한 가운데 코스피도 2%대 급등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