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기준 서울아파트 매매가격 한주간 0.04% 올라 상승폭 축소...전셋값은 0.06% 상승
이미지 확대보기[뉴스콤 장태민 기자]
KB기준 서울 아파트 가격이 상승률을 축소하면서 강보합 흐름을 나타냈다.
13일 국민은행의 '주간주택시장 동향'에 따르면 월요일(9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0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서울 아파트 주간 매매가격 상승률은 0.07%(11/18) → 0.05%(11/25) → 0.05%(12/2) →0.04%(12/9)를 기록 중이다.
이번주엔 서초구(0.11%), 강남구(0.10%), 송파구(0.09%), 은평구(0.09%), 성북구(0.08%) 등이 상승했다. 중랑구(-0.04%), 관악구(-0.01%), 도봉구(-0.01%)는 하락했다.
서울 전세가격도 제한적인 상승 흐름을 이어가는 중이다.
이번주 서울 전세가격은 0.06% 올랐다.
이번주엔 강북구(0.19%), 중구(0.17%), 동작구(0.14%), 서초구(0.14%), 동대문구(0.12%) 등이 상승했고, 종로구(-0.14%)가 하락했다.
서울을 제외한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격은 보합을 나타냈다.
이번주엔 경기와 인천 모두 0.00% 보합을 기록했다.
경기 아파트 주간상승률은 0.00%(11/25) → 0.01%(12/2) → 0.00%(12/9)를 기록 중이다.
성남시 분당구(0.12%), 하남시(0.07%), 안양시 동안구(0.06%), 과천시(0.06%), 고양시 덕양구(0.04%), 동두천시(0.04%) 등이 상승했다. 이천시(-0.12%), 평택시(-0.1%), 안산시 상록구(-0.07%), 안성시(-0.06%), 용인시 기흥구(-0.05%), 파주시(-0.04%), 고양시 일산서구(-0.04%), 남양주시(-0.04%) 등은 하락했다.
인천에선 서구(0.03%), 부평구(0.02%)가 상승하고 계양구(-0.04%), 미추홀구(-0.02%), 동구(-0.01%) 등이 하락했다.
경기와 인천 전세가격은 각각 0.05%, 0.10% 상승했다.
경기에선 안산시 상록구(0.20%), 화성시(0.16%), 수원시 장안구(0.12%), 구리시(0.12%), 남양주시(0.12%), 수원시 영통구(0.11%), 고양시 일산서구(0.11%) 등이 상승했다. 반면 안성시(-0.14%), 이천시(-0.12%), 용인시 처인구(-0.07%), 의정부시(-0.06%), 평택시(-0.04%), 안양시 만안구(-0.04%) 등은 하락했다.


KB기준 서울아파트 매매가격 한주간 0.04% 올라 상승폭 축소...전셋값은 0.06%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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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약보합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0.01% 하락했다. 전세가격은 0.03% 올랐다.
인천을 제외한 5개 지방광역시 아파트 매매가격은 0.06% 하락했다.
울산(0.02%)이 상승한 반면 대전(-0.06%), 대구(-0.06%), 광주(-0.07%), 부산(-0.09%)은 하락했다.
5개 지방광역시 전세가격은 0.02% 올랐다.
울산(0.24%), 광주(0.09%)가 상승했고, 대전(-0.01%), 부산(-0.01%), 대구(-0.04%)는 하락했다.
광역시 이외의 기타 지방 매매가격은 0.02% 하락했다.
지역별로 충북(0.00%)은 보합을 나타냈고 충남(-0.01%), 경남(-0.01%), 전북(-0.01%), 강원(-0.02%), 세종(-0.04%), 전남(-0.04%), 경북(-0.04%)은 하락했다.
광역시 이외의 기타 지방 전세가격은 0.01% 하락했다. 전북(0.02%), 충북(0.02%), 충남(0.01%)은 상승한 반면 세종(0.00%), 강원(0.00%)은 보합을 나타냈다. 경남(-0.01%), 전남(-0.05%), 경북(-0.05%)은 하락했다.


KB기준 서울아파트 매매가격 한주간 0.04% 올라 상승폭 축소...전셋값은 0.06% 상승
이미지 확대보기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