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장태민 기자] 단기자금시장이 국고채 만기로 잉여 분위기를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10일 RP 시작금리와 증권콜 차입금리는 각각 보합인 3.00%, 3.03%를 기록했다.
이날 지준 증가요인엔 재정(기타) 및 국고 0.3조원, 통안계정 만기(28일) 0.1조원, 국고채 만기 및 이자 25.0조원, 통안채 만기(91일) 0.8조원, 공자기금 0.2조원이 있다.
반면 세입(기타) 및 국고 1.3조원, 국고채 납입(3년) 0.2조원, 통안채 발행(91일) 0.5조원, 국고여유자금 환수 1.8조원은 감소요인이다.
당일지준이 2.1조원 가량 플러스를 보이면서 적수 잉여규모는 11.1조원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전날엔 재정(기타) 및 국고 2.6조원이 지준 증가요인으로, 세입(기타) 및 국고 1.1조원, 공자기금 환수 11.0조원, 국고여유자금 환수 6.0조원, 제기금 환수 8.0조원, 기타 0.3조원이 감소요인으로 작용했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전날 레포시장에선 국채 상환 재원 마련을 위한 대규모 국고금 환수가 선행됐으나 은행권 매수세가 강해 일반채 해소 원활했다. 반면 장중 회사채 정체는 극심해 체결금리가 상승했다"면서 "오늘은 국채 만기 규모가 상당해 은행 중심 잉여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그러나 "내일 지준 마감을 앞두고 원천세 납부와 비정례 흡수 등 변수가 있어 장중 분위기는 가변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은행 콜 차입금리는 2.96~2.98%(100억 미만 2.83%, 은대 2.53%) 수준이다.

자료: RP 체결추이, 출처: 코스콤 CHECK

[단기자금] RP 시작금리 3.00% 보합...국채 만기로 은행 중심 자금 잉여세
이미지 확대보기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