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6-03-26 (목)

(상보) 미 ISM 11월 서비스업 PMI 52.1로 예상(55.5) 하회

  • 입력 2024-12-05 07:48
  • 김경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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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 미 ISM 11월 서비스업 PMI 52.1로 예상(55.5) 하회이미지 확대보기
[뉴스콤 김경목 기자] 미국 11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예상을 밑돌았다.

4일 미국 공급관리협회(ISM) 발표에 따르면, 지난 11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2.1로 집계됐다. 이는 예상치 55.5를 하회하는 수준이다. 지난 10월 기록은 56.0 수준이었다.

비록 예상을 밑돌긴 했지만 ISM 서비스업은 7월(51.4), 8월(51.5), 9월(54.9), 10월(56.0), 11월(52.1) 다섯 달 연속 확장세를 유지했다.

비즈니스 활동지수는 53.7로 전월보다 3.5포인트 하락했다. 공급자 인도지수는 49.5로 전월보다 6.9포인트 내렸다.

신규주문지수는 53.7로 전월보다 3.7포인트 하락했다. 고용지수는 51.5로 전월보다 1.5포인트 내렸다.

ISM 서비스 비즈니스 설문조사위원회의 스티브 밀러 의장은 "11월 서비스업 PMI가 전월보다 하락한 것은 비즈니스 활동, 신규주문, 고용 및 공급자 인도 등 4가지 주요 하위지수의 감소로 인한 것"이라며 "다만 14개 업종에서 비즈니스 활동이 회복세를 보였고 13개 업종은 신규주문이 확대됐다. 이는 지난 몇 달 동안 서비스 부문이 지속적인 성장세로 돌아왔음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정보기술 부문 한 관계자는 "대선 이후 관세가 내년 전자 및 부품 가격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공공행정 부문 한 응답자는 "미국내 건설 프로젝트가 증가함에 따라 건자재가 부족하거나 구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다. 이로 인해 프로젝트가 지연되는 경우도 있다"고 밝혔다.

건설업 한 관계자는 "연준의 금리인하는 아직 모기지 금리에 원하는 효과를 미치지 못했다. 선거 결과가 대부분 결정됨에 따라 주택건설 확대가 예상되지만 관세의 알려지지 않은 영향으로 미래가 다소 흐려졌다"고 덧붙였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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