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장태민 기자] 대신증권은 28일 "2025년 최종금리 수준에 대한 전망을 2.75%에서 2.50%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공동락 연구원은 "예상보다 빠르게 기준금리를 인하했던 원인이 경제 전망에 대한 높아진 불확실성에 있다면 향후 전개될 수 있는 기준금리 인하 행보의 강도나 폭에 대한 전망치 조정도 불가피해 보인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한국 기준금리에 대해 2025년 1분기 2.75%, 2분기 2.50%로 전망했다.
공 연구원은 "새롭게 제시된 포워드 가이던스에서 3개월 내 기준금리 수준에 대해서 현수준을 유지하자는 위원 3명, 인하를 열어둘 필요가 있다는 위원 3명으로 동일했다"면서 "이는 상대적으로 금리 변경에 대한 의견을 밝히기는 꺼려하는 통화당국자들의 기본 성향을 감안할 때 매우 높은 비중으로 추가 인하 가능성을 시사한 것"이라고 풀이했다.
그는 다만 최근 시장금리 하락이 가팔라 추격 매수가 아닌 조정 시 매수를 권고했다.
그는 "기준금리 인하 사이클의 강도나 폭에 대한 통화당국 차원의 눈높이 조정과 실제 예상보다 빠른 기준금리 인하가 이뤄진 만큼 채권시장의 강세 구도는 당분간 지속될 확률이 높다"면서 "다만 새롭게 인하된 기준금리에 비해서도 시중금리가 이미 큰 폭으로 낮은 수준을 형성 중인 만큼 추격 매수보다는 조정 시 매수 전략을 권고한다"고 덧붙였다.


최종금리 2.50%로 하향 조정...내년 1분기에도 25bp 추가 인하 - 대신證
이미지 확대보기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