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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 미 10월 ISM 서비스업 PMI 56.0으로 예상(53.8) 상회

  • 입력 2024-11-06 07:06
  • 김경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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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 미 10월 ISM 서비스업 PMI 56.0으로 예상(53.8) 상회이미지 확대보기
[뉴스콤 김경목 기자] 미국 10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예상을 웃돌았다.

5일 미국 공급관리협회(ISM)에 따르면, 지난 10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6.0으로, 예상치 53.8을 상회했다. 이는 지난 2022년 7월 기록한 56.4 이후 최고치이기도 하다.

이로써 ISM 서비스업은 7월(51.4), 8월(51.5), 9월(54.9), 10월(56.0) 넉 달 연속 확장세를 이어갔다.

비즈니스 활동지수는 57.2로 전월보다 2.7포인트 하락했다. 공급자 인도지수는 56.4로 전월보다 4.3포인트 올랐다.

신규주문지수는 57.4로 전월보다 2.0포인트 하락했다. 고용지수는 53.0으로 전월보다 4.9포인트 올랐다.

ISM 서비스 비즈니스 설문조사위원회의 스티브 밀러 의장은 "10월 서비스업 PMI 상승은 고용 및 공급자 인도지수가 모두 4포인트 이상 상승한 데 힘입었다"며 "비록 비즈니스 활동지수와 신규주문지수가 전월보다 2포인트 이상 내렸지만 4가지 하위지수는 각각 올해 평균을 상회하게 됐다"고 밝혔다.

숙박 및 음식 서비스 부문 한 관계자는 "자재 가용성과 배송은 계속 개선되고 있다"며 "항만 파업으로 인해 선적을 우회해야 했기 때문에 영향을 받았지만 전반적인 비용은 크지 않다. 서비스 비용은 여전히 높지만 협상하기가 더 쉬워졌다"고 말했다.

농업, 임업, 어업 및 수렵 부문 한 응답자는 "과거보다 훨씬 면밀하게 재고를 모니터링하고 있다"며 "가을과 겨울 시즌을 대비해 재고를 보충하고는 있는데 평소보다는 낮은 수준"이라고 밝혔다.

건설업 한 관계자는 "업황은 좋은 편으로 건축 수주 잔고가 많다"며 "상업용 건설이 강세다. 상업 서비스는 바쁘고 다른 모든 분야도 안정적인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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