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6-03-29 (일)

(종합) 9월 취업자수 전년비 +14.4만명, 3개월 연속 10만명대 그쳐...실업률 한 달 만에 2% 상회

  • 입력 2024-10-16 08:34
  • 신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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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9월 취업자수 전년비 +14.4만명, 3개월 연속 10만명대 그쳐...실업률 한 달 만에 2% 상회이미지 확대보기
[뉴스콤 신동수 기자] 지난달 취업자수 증가 규모가 다소 확대됐지만 3개월 연속 10만명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16일 발표한 '2024년 9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9월 취업자는 2,884만 2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4만 4천명 증가했다.

취업자 증가수 증가 규모는 8월 12.3만명으로 축소됐지만 14.4만명으로 다소 확대됐지만 10만명대 낮은 증가세가 이어졌다.

성별로 보면 남자는 1,600만 1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8만 4천명(-0.5%) 감소했지만 여자는 1,284만 2천명으로 22만 8천명(1.8%) 증가햇다.

청년층(15∼29세) 취업자는 전년동월대비 16.8만명 감소해 23개월 연속 감소세가 이어졌다.

15~64세 고용률(OECD비교기준)은 69.9%로 전년동월대비 0.3%p 상승했다.

청년층(15~29세) 고용률은 45.8%로 전년동월대비 0.7%p 하락했다.

실업률은 2.1%로 전년동월대비 0.2%p 하락했지만 한 달 만에 다시 2%를 웃돌았다.

청년층(15~29세) 실업률은 5.1%로 전년동월대비 0.1%p 하락했다.

연령계층별 취업자는 60세이상에서 27만 2천명, 30대에서 7만 7천명, 50대에서 2만 5천명 각각 증가했지만, 20대에서 15만명, 40대에서 6만 2천명 각각 감소했다.

고용률은 30대, 40대 등에서 상승했다.

성별로 보면 남자는 30대, 60세이상 등에서 하락했지만 여자는 30대, 60세이상 등에서 상승했다.

(종합) 9월 취업자수 전년비 +14.4만명, 3개월 연속 10만명대 그쳐...실업률 한 달 만에 2% 상회이미지 확대보기

■ 9월 취업자, 정보통신업 늘고 도매및소매업 줄어

9월 취업자를 산업별로 살펴보면 전년동월대비 정보통신업(10만 5천명, 10.1%), 전문과학 및 기술서비스업(8만 3천명, 6.1%), 운수 및 창고업(7만 9천명, 4.8%) 등에서 증가했다.

반면 도매 및 소매업(-10만 4천명, -3.2%), 건설업(-10만명, -4.6%), 제조업(-4만 9천명, -1.1%) 등에서 감소했다.

직업별로는 전문가 및 관련종사자(19만 4천명, 3.1%), 사무종사자(9만 5천명, 1.9%), 서비스종사자(8만 3천명, 2.4%) 등에서 증가했지만 판매종사자(-8만 6천명, -3.3%), 장치‧기계조작 및 조립종사자(-6만 8천명, -2.3%), 관리자(-6만 5천명, -13.5%) 등에서 줄었다.

종사상 지위별로는 임금근로자 중 상용근로자는 7만 9천명(0.5%), 임시근로자는 20만 6천명(4.3%) 각각 증가했지만 일용근로자는 12만 5천명(-12.1%) 감소했다.

전체 취업자 중 상용근로자 비중은 56.6%로 전년동월과 같았다.

비임금근로자 중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는 1만 7천명(1.2%),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는 5천명(0.1%) 각각 증가하였으나, 무급가족종사자는 3만 8천명(-4.0%) 감소했다.

취업시간대별로 보면 36시간미만 취업자는 701만 5천명으로 67만 5천명(10.6%) 증가했지만 36시간이상 취업자는 2,144만 7천명으로 53만 3천명(-2.4%) 줄었다.

주당 평균 취업시간은 38.4시간으로 전년동월대비 0.7시간 감소했다.

주요 산업별로는 건설업(38.4시간)에서 1.0시간, 제조업(41.2시간)에서 0.7시간, 도소매‧숙박음식점업(41.0시간)에서 0.6시간 각각 감소했다.

■ 9월 실업률 2.1%로 전년비 0.2%p 하락...계절조정 실업률 2.5%로 전월비 0.1%p 상승

9월 실업자는 62만 2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만9천명(-5.9%) 감소했다.

성별로 보면 남자는 34만 8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만 6천명(-7.0%) 감소했고, 여자는 27만 4천명으로 1만 3천명(-4.6%) 줄었다.

실업률은 전년동월대비 0.2%p 하락한 2.1%를 기록했지만 지난 8월 1999년 6월 기준변경 이후 최저치에서 소폭 반등했다.

성별로 보면 남자는 2.1%로 전년동월대비 0.2%p 하락했고, 여자는 2.1%로 0.1%p 하락했다.

계절조정 실업률은 2.5%로 전월대비 0.1%p 상승했다.

연령계층별 실업자는 40대(-1만 7천명, -15.4%), 20대(-1만 4천명, -6.8%) 등에서 감소했다.

실업률은 20대(-0.2%p), 30대(-0.2%p), 40대(-0.2%p) 등에서 하락했다.

청년층(15∼29세) 실업자는 전년동월대비 1만 4천명 감소했고, 실업률은 0.1%p 하락했다.

교육정도별로 살펴보면, 실업자는 고졸에서 3만 3천명(-12.6%), 중졸이하에서 6천명(-10.0%) 각각 감소했다.

실업률은 고졸에서 0.3%p, 중졸이하에서 0.1%p, 대졸이상에서 0.1%p 각각 하락했다.

과거 취업경험 유무별로는 취업 무경험 실업자는 3만 5천명으로 전년동월과 동일했고, 취업 유경험 실업자는 58만 7천명으로 3만 9천명(-6.2%) 감소했다.

■ 9월 비경제활동인구 전년동월비 5.4만명 증가...남자 증가 영향

9월 비경제활동인구는 1,612만 5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5만 4천명(0.3%) 증가햇다.

성별로 보면 남자는 611만 8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0만 4천명(3.4%) 증가했지만 여자는 1,000만 7천명으로 15만명(-1.5%) 감소했다.

활동상태별로는 육아(12만 2천명, -14.4%) 등에서 감소하였으나, 쉬었음(23만 1천명, 10.3%), 가사(6만 2천명, 1.1%) 등에서 증가해 전년동월대비 5만 4천명 증가했다.

취업준비자는 61만 7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6만 3천명(-9.2%) 감소했다.

비경제활동인구 중 연령계층별 쉬었음 인구는 전년동월대비 60세이상(10만 6천명, 11.2%), 20대(6만 3천명, 17.9%) 등에서 증가했다.

비경제활동인구 중 구직단념자는 36만 1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만명 감소했다.

신동수 기자 dsshin@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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