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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자금] RP 시작금리 3.30% 보합...회사채 어려움 계속

  • 입력 2024-10-14 09:29
  • 장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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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장태민 기자] 레포시장 조달 여건이 다소 나아질 것으로 보이나 회사채 어려움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14일 RP 시작금리와 증권콜 차입금리는 각각 보합인 3.30%, 3.32%를 기록했다.

이날 지준 증가요인엔 재정(기타) 및 국고 4.4조원이 있다. 반면 세입(원천세) 및 기타 10.0조원은 감소요인이다.

당일지준이 1.8조원 가량 마이너스를 보이면서 적수 부족규모는 9.3조원 수준이 될 듯하다.

전날엔 재정(기타) 및 국고 2.2조원, 한은RP매각 만기(7일) 5.0조원, 기타 1.0조원이 지준 증가요인으로, 세입 및 기타 1.7조원, 한은RP매각(6일) 0.5조원, 통안채 발행(1년) 0.8조원, 공자기금 환수 1.5조원이 감소요인으로 작용했다.

지난주엔 주초 마감 불확실성 확대돼 은행권 양방향 움직임 혼재했으며 한국은행은 지준일 직전 RP매입(2일물, 1.5조)을 단행해 지준이 소폭 잉여마감했다.

금통위를 앞두고 매수가 급증해 일시적인 잉여장이 형성됐기도 했다. 하지만 일반채 조달여건이 양호했던 반면, 회사채 매수처는 많지 않아 정체 심했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기준금리 인하에 따른 시장 유동성 축소 영향으로 장 초반부터 부족세가 강했고, 장중 시중은행 매수 참여가 계속됐음에도 막판까지 수급은 빠듯한 모습을 보였다"면서 "오늘은 국고금과 청약자금이 유입돼 일반채 조달여건이 소폭 개선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는 그러나 "여전히 은행권 매수 의존도가 높은 가운데 회사채 난항이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은행 콜 차입금리는 3.21~3.23%(100억 미만 3.08%, 은대 2.76%) 수준이다.

자료: 코스콤 CHECK

자료: 코스콤 CHE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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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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