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RP 체결 추이, 출처: 코스콤 CHECK

[단기자금] RP 시작금리 3bp 하락한 3.45%...잉여 분위기 속 한은 RP 매각 규모 주시
이미지 확대보기[뉴스콤 장태민 기자] 단기자금시장이 잉여 분위기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RP 시작금리는 3bp 하락한 3.45%, 증권콜 차입금리는 보합인 3.53%를 기록했다.
이날 지준 증가요인엔 재정(기타) 및 국고 1.5조원, 한은RP매각 만기(8일) 1.0조원, 재정증권 만기(64일) 1.0조원, 국고여유자금 1.0조원이 있다.
반면 월말세수 본납 및 기타 10.5조원, 통안채 발행(2년) 2.1조원은 감소요인이다.
한은은 RP 6일물을 5.0조원 가량 매각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당일지준이 4.0조원 가량 마이너스를 보이면서 적수 잉여규모는 21.9조원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전날엔 재정(기타) 및 국고 3.3조원, 통안채 만기 8.28조원, 통안계정 만기(29일) 0.1조원, 공자기금 1.3조원이 지준 증가요인으로, 월말세수 선납 및 기타 3.2조원, 통안계정(8일) 3.5조원, 통안계정(27일) 0.5조원, 통안채 발행(91일) 0.8조원, 국고채 납입(5년) 1.3조원, 기타 0.2조원이 감소요인으로 작용했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전날엔 월초 설정자금 유입, 은행권 매수 및 통안채 만기 등으로 조달여건이 크게 개선됐다. 회사채 해소도 원활했고 장중 잉여세는 심화돼 거래금리가 급락했다"면서 "오늘은 운용사와 신탁 유동성이 풍부해 잉여 분위기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은행권이 조달보다 운용에 집중할 것"이라며 "한은RP매각 증액 규모에 따라 오후 분위기는 가변적일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은행 콜 차입금리는 3.46~3.48%(100억 미만 3.33%, 은대 2.99%) 수준이다.
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