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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8월 광공업생산 전월비 +4.1%로 큰폭 증가...자동차, 반도체 생산 증가 영향 - 통계정

  • 입력 2024-09-30 08:35
  • 신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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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8월 광공업생산 전월비 +4.1%로 큰폭 증가...자동차, 반도체 생산 증가 영향 - 통계정이미지 확대보기
[뉴스콤 신동수 기자] 통계청이 30일 발표한 '2024년 8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8월 전산업 생산이 공행정, 건설업에서 생산이 줄었으나 광공업, 서비스업에서 생산이 늘어 전월대비 1.2% 증가했고 넉 달 만에 증가 전환했다.

전년동월대비로는 광공업, 서비스업 등에서 생산이 늘어 1.1% 증가했다. 지난해 8월 이후 13개월 연속 증가했지만 증가폭은 둔화됐다.

광공업생산은 통신·방송장비(-7.1%) 등에서 생산이 줄었으나, 자동차(22.7%), 반도체(6.0%) 등에서 생산이 늘어 전월대비 4.1% 증가했해 예상을 크게 상회했다.

자동차가 하이브리드승용차, 중형승용차 등 완성차 생산 증가에, 반도체가 시스템반도체, D램 등에서 생산이 증가한 영향을 받았다.

전년동월대비로는 전기장비(­15.9%) 등에서 생산이 줄었으나, 반도체(10.3%), 석유정제(16.4%) 등에서 생산이 늘어 3.8% 증가했다.

제조업재고는 전월대비 1.4% 증가했고, 전년동월대비는 6.3% 줄었다.

제조업평균가동률은 74.3%로 전월대비 3.2%p 상승했다.

서비스업생산은 정보통신(-4.3%) 등에서 생산이 줄었으나, 도소매(3.0%), 숙박·음식점(4.4%) 등에서 생산이 늘어 전월대비 0.2% 증가했다.

도소매는 기계장비 및 관련 물품 도매업, 기타 전문 도매업 등이 증가한데 숙박·음식점은 음식점업, 일반 및 생활 숙박시설 운영업 등에서 증가한 영향을 받았다.

전년동월대비로는 도소매(-1.3%) 등에서 생산이 줄었으나, 운수·창고(7.6%), 보건·사회복지(2.6%) 등에서 생산이 늘어 0.9% 증가했다.

■ 소매판매 전월비 +1.7%로 한 달 만에 증가 전환, 설비투자 전월비 -5.4%로 석 달 만에 감소 전환

소매판매는 발·가방 등 준내구재(-0.9%)에서 판매가 줄었으나, 음식료품 등 비내구재(2.7%), 승용차 등 내구재(1.2%)에서 판매가 늘어 전월대비 1.7% 증가했다.

음식료품 등 비내구재가 증가한 것은 음식료품, 차량연료 등에서 증가한 영향을 받았다.

전년동월대비로는 음식료품 등 비내구재(1.3%)에서 판매가 늘었으나, 통신기기·컴퓨터 등 내구재(-4.1%), 의복 등 준내구재(-5.4%)에서 판매가 줄어 1.3% 감소했다. 지난 3월 이후 6개월 연속 감소세가 이어졌다.

소매업태별 판매는 전년동월대비 면세점(6.1%), 대형마트(1.7%) 등에서 판매가 증가했지만 전문소매점(-3.3%), 슈퍼마켓 및 잡화점(-2.8%) 등에서 판매가 감소했다.

설비투자는 기타운송장비 등 운송장비(-15.4%) 및 반도체제조용기계 등 기계류(-1.0%)에서 투자가 모두 줄어 전월대비 5.4% 감소했고 석 달 만에 감소전환했다.

전년동월대비로는 기타운송장비 등 운송장비(31.8%) 및 특수산업용기계 등 기계류(0.5%)에서 투자가 모두 늘어 7.8% 증가했고 두 달 연속 증가세가 이어졌다.

국내기계수주는 공공(102.5%)에서 늘었으나, 민간(-8.6%)에서 수주가 줄어 전년동월대비 2.9% 감소했다.

건설기성은 토목(2.4%)에서 공사 실적이 늘었으나, 건축(-2.4%)에서 공사 실적이 줄어 전월대비 1.2% 감소했다.

전년동월대비로도 토목(3.6%)에서 공사 실적이 늘었으나, 건축(-12.4%)에서 공사 실적이 줄어 9.0% 감소했다.

건설수주는 도로·교량 등 토목(24.3%) 및 공장·창고 등 건축(2.6%)에서 모두 늘어 전년동월대비 7.2% 증가했다.

동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는 서비스업생산지수, 비농림어업취업자수 등이 증가하였으나, 건설기성액, 수입액이 감소하여 전월대비 0.1p 하락해 6개월 여속 내렸다.

선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는 수출입물가비율, 재고순환지표 등이 증가하였으나, 장단기금리차, 건설수주액 등이 감소하여 전월대비 0.1p 하락해 5개월 만에 하락 전환했다.

(종합) 8월 광공업생산 전월비 +4.1%로 큰폭 증가...자동차, 반도체 생산 증가 영향 - 통계정이미지 확대보기


신동수 기자 dsshin@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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