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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중 예금은행 예금금리 3.35%로 전월비 6bp 하락...대출금리는 가계 상승, 기업 하락 - 한은

  • 입력 2024-09-27 12:00
  • 신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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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신동수 기자] 지난달 은행권의 저축성수신금리는 하락했고 대출 금리는 가계가 상승했지만 기업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2024년 8월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통계에 따르면 가중평균·신규 취급액 기준 예금은행의 저축성수신금리(‘24.7월3.41%→’24.8월3.35%)는 시장금리 하락 등의 영향으로 전월대비 6bp 하락했다.

지난 6월 하락 전환 후 석 달 연속 하락했다.

순수저축성예금금리(3.41%→3.36%)는 정기예금(-5bp)을 중심으로 5bp 내렸다.

시장형금융상품금리(3.41%→3.32%)는 금융채(-7bp), CD(-5bp) 등을 중심으로 9bp 하락했다.

대출금리(4.55%→4.48%))는 가계금리가 상승했지만 기업금리가 큰폭을 내리며 석 달 연속 하락세가 이어졌다.

기업대출금리(4.78%→4.67%)는 대기업(-11bp)과 중소기업(-10bp) 모두 CD(91일), 은행채 등 지표금리가 하락한 영향으로 11bp 하락했다.

가계 대출금리(4.06%→4.08%)는 주택담보대출(+1bp, 3.51%)이 주요 지표금리(은행채 5년)가 내렸지만 은행권의 가산금리 인상 등으로 상승하고 전세자금대출(+4bp, 3.82%)도 오르면서 2bp 상승했다.

주택담보대출금리는 23.11월(4.48%) 이후 10개월 만에 상승 전환했다.

다만 일반신용대출(-13bp, 5.78% → 5.65%)은 고신용자 대출비중 확대 등의 영향으로 하락했다.

대출금리와 저축성수신금리 차(1.14%p→1.13%p)는 전월말대비 0.1%p 축소됐고 5개월 연속 축소세가 이어졌다.

한편 가계대출 중 고정금리 비중(72.5% → 68.0%)은 고정형 주택담보대출(+1.5%p, 94.9% → 96.4%) 취급이 늘어나면서 8.3%p 상승했다.

2024년 8월말 잔액 기준 총수신금리는 연 2.60%로 전월말대비 1bp 하락했고, 총대출금리는 연 4.87%로 전월말대비 5bp 하락했다.

이에 따라 총대출금리와 총수신금리 차는 2.27%p로 전월대비 0.04%p 축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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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중 비은행금융기관 수신금리(1년만기 정기예(탁)금 기준)와 대출금리(일반대출 기준) 모두 하락했다.

상호저축은행은 예금금리, 대출금리가 모두 3bp 하락했다.

신용협동조합은 예금금리, 대출금리가 각각 5bp, 18bp 내렸다.

상호금융은 예금금리, 대출금리가 각각 6bp, 20bp 하락했다.

새마을금고는 예금금리, 대출금리가 각각 6bp, 38bp 내렸다.

신동수 기자 dsshin@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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