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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자금] RP 시작금리 5bp 오른 3.57%...원천세 납부 등으로 지준 초반 금리 상승 압력
이미지 확대보기[뉴스콤 장태민 기자] 원천세 납부 등으로 당일지준이 마이너스로 사이클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증권사들의 기일물 조달이 이어질 듯하다.
12일 RP 시작금리과 증권콜 차입금리는 각각 5bp씩 오른 3.57%, 3.59%를 기록했다.
이날 지준 증가요인엔 재정(기타) 및 기타 0.9조원, 한은RP매각 만기(2일) 6.5조원, 한은RP매각 만기(7일) 0.7조원, 통안채 중도환매 1.86조원, 재정증권 만기(63일) 1.0조원 등이 있다.
반면 세입(원천세 본납) 및 기타 8.9조원, 한은RP매각(7일) 1.0조원, 통안채 만기(1년) 0.7조원, 국고채 납입(2년) 0.8조원, 공자기금 환수 1.7조원, 요지준 변동분 0.6조원 등은 감소요인이다.
지준이 3.1조원 가량 마이너스를 보이면서 시작할 듯하다.
전날엔 재정(기타) 및 국고 6.1조원이 지준 증가요인으로, 세입(원천세 선납) 및 기타 1.8조원, 화폐 발행 0.5조원이 감소요인으로 작용했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전날 자금시장에선 전일자 1일물 롤오버 거래가 주를 이룬 가운데 청약자금이 운용돼 매도 해소는 원활했다. 은행간 콜 조정을 통해 지준 과부족을 조정했으며 소폭 잉여 마감했다"면서 "오늘은 공자기금 환수와 원천세 납부에 따른 유동성 축소 영향으로 조달금리 상승이 나타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은행권 양방향 움직임은 크지 않을 것이며, 연휴 전 증권사 기일물 조달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은행 콜 차입금리는 3.46~3.48%(100억 미만 3.33%, 은대 2.99%) 수준이다.
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